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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MBC 아나운서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화장 전후가 매우 달라 '안경 벗은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배 아나운서는 학창시절에는 뉴스를 진행할 때의 모습처럼 도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는 아니지만 학생다운 순수함과 청순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학교 다닐 때 인기 많았을 것 같다", "전교 회장 포스가...", "다르긴 한데 유재석 급은 아닌 듯?", "역시 화장이 중요하네요", "저 정도면 진짜 준수한 얼굴", "유재석 안경 벗은 모습이랑 비슷하긴 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