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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이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연하 남자친구와의 이별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다.
김애경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건 사랑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주고 '사랑해'라고 속삭일 것을 생각하니 속이 매스꺼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이, 2AM, 박지윤, 장영남, 최지윤, 이장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3-21 09:06 | 최종수정 2012-03-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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