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필요해' 우리 '등골브레이커'는 필요 없어?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03-21 08:32 | 최종수정 2012-03-21 08:32


사진제공=KBS

배우 우리가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색다른 교복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는 '선녀가 필요해'에서 늘 무심한 듯 시크하고, 정확한 논리를 펼치며 비범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세주의 딸 나라로 출연중이다. 우리는 방송에서 선녀 왕모(심혜진)표 리미티드 에디션 닭털 패딩 패션으로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교실에서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은색 컬러의 닭털 패딩을 입고 공부에 열중한 나라는 고가의 패딩을 입고 있는 학교 친구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오히려 더욱 당당한 포스로 '닭털 패딩'을 입고 있다. 나라에 이어 나라를 짝사랑하는 신우까지 레드와 화이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모던한 닭털 패딩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선녀 왕모표 '닭털 패딩'은 최근 '등골브레이커', '패딩 계급' 등 사회적인 이슈를 낳았던 고가의 패딩 열풍을 바라본 하늘나라 선녀님의 날카로운 시각을 통해 탄생한 패션 아이템으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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