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유명 개그맨 카노 에이코(30)가 결혼 6일 만에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밝혀졌다.
카노 에이코는 결혼 당시 블로그를 통해 "평생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글을 남기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다짐했던 터라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많은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카노 에이코는 지난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나의 실수로 인해 팬과 관계자 분들께 폐를 끼쳤다. 죄송하다"고 사죄의 글을 남겼다. 이어 "아내로부터 밝은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내자는 말을 들었다. 행동에 책임을 지고 고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