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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전 MBC 기상캐스터가 프리랜스 선언 후에도 여전한 미모와 각선미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시는 것 같아요" "박은지씨는 뭐든지 잘해낼 거예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한번 뵙고 싶어요" "물오른 미모네요" "의자에 앉아도 굴욕 없는 각선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최근 MBC를 퇴사하고 싸이더스HQ와 계약을 맺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2-03-20 11:16 | 최종수정 2012-03-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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