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실종' 박한별, 매끈 각선미 강조한 '과감 포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3-20 10:24




연기자 박한별이 탄력 있는 각선미를 뽐냈다.

박한별은 GUESS SHOES와 패션매거진 NYLON이 함께한 화보에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한별은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이미지 대신 몽환적인 표정과 각선미를 강조한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자연스러운 섹시함을 어필했다.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그는 '극세사 발목'이라 불릴 정도로 가늘고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우월한 다리길이를 자랑, 톱모델 뺨치는 비율을 과시했다.

특히 네온 컬러의 강렬함이 돋보이는 게스 슈즈와 박한별의 보디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소녀의 발랄함과 여성의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게스코리아 측은 "게스 네온 슈즈의 톡톡 튀는 컬러감과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박한별의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화보"라고 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MBN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에서 육사 출신 소위 이한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