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흰 티에 청바지 입었을 뿐인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3-19 09:01 | 최종수정 2012-03-19 09:10


원더걸스 소희. 사진제공=보그걸

원더걸스 소희가 악동 뮤지션으로 변신했다.

뮤지션을 모티브로 마치 악동 소희를 연상케 한 이번 화보는 날카롭고 반항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지만 장난스러운 내면적 이미지와 엉뚱하고 귀여운 포즈들을 믹스하여 재미있게 담아냈다.

평범하기만 한 흰 티에 청바지룩은 소희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하며 마치 동아리에 얼짱 신입생을 연상케 하였고, 하늘하늘한 화이트 원피스 위에 캐주얼 후드 집업을 망토 걸치듯 한 룩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표정과 포즈로 화보에 스토리를 더하였다.

또한 야상점퍼 등의 레이어드 룩과 함께 매치한 링과 뱅글 등의 빈티지하면서 록스타 무드의 스터드 장식 액세서리들은 카리스마 있는 패션에 완성도를 더하였다.

소희의 감각적인 데님 스타일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VOGUE GIRL 4월호와 타미 힐피거 데님 홈페이지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원더걸스 소희. 사진제공=보그걸

원더걸스 소희. 사진제공=보그걸

원더걸스 소희. 사진제공=보그걸

원더걸스 소희. 사진제공=보그걸

원더걸스 소희. 사진제공=보그걸

원더걸스 소희. 사진제공=보그걸

원더걸스 소희. 사진제공=보그걸

원더걸스 소희. 사진제공=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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