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소희, 무보정 사진도 '완벽' 차이無

기사입력 2012-03-18 11:00 | 최종수정 2012-03-18 11:42

소희
<사진=왼쪽부터 소희 화보 보정 전, 보정 후>

원더걸스 소희가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광채 피부를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보정이 필요 없는 소희 피부'라는 제목으로 보정 전 후 소희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에 게재됐다.

최근 소희는 한 메이크업 브랜드 화보에서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야누스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소희는 깨끗한 광채 피부를 과시하며 고양이처럼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모습과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

보정 전 사진 역시 소희는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아기 피부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포토샵으로 톤 보정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촉촉하고 윤기 흐르는 피부와 완벽한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소희는 정말 보정이 따로 필요 없네요" "무보정 인데도 피부가 예술이에요" "포토샵이 필요 없는 소희 피부" "소희 너무 매력적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희가 속한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에서 국내 아이돌 그룹 최초로 미국 TV 채널 틴닉 프로그램 '더 원더걸스(The Wonder Girls)'를 촬영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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