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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물개' 故 조오련 선수의 아들 조성모가 후덕한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조성모는 코치와 상의 하에 비계와 밥 등을 많이 먹고 체중을 늘렸다고 말했지만 마치 요요현상을 겪은 듯 과도하게 살이 찐 모습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조성모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다이어트킹 2기'에서 폭풍 체중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조성모는 '다이어트 킹'에 굳은 각오로 도전해 100일 만에 114kg에서 78kg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당시 그는 '현빈 닮은꼴'이라 불릴 정도로 훈남 외모에 날렵한 몸매까지 되찾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다시 살이 찐 조성모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일부러 살 찌운게 맞나요?", "예전보다 더 찐 것 같다", "아, 살 빠졌을 때 정말 잘생겼었는데...", "요요현상 진짜 무섭다", "지금 몸무게가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