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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아델(23)이 불량스런 과거 모습이 공개된 데 이어 음란 동영상 논란에 휩싸이는 등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에 앞서 프랑스의 한 주간지는 아델이 과거 음란 동영상을 찍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 잡지는 동영상의 일부를 캡처해 보도하면서 동영상의 주인공이 아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델 측은 이를 부인했고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혀 공방을 예고했다.
영국 런던 토트넘에서 미혼모의 딸로 태어난 아델은 2008년 데뷔 앨범이 센세이셔널한 호평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그래미 상에서 6개 부분에 후보로 올라 모두 수상하면서 2년 전 비욘세가 세웠던 6관왕 기록과 타이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