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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성민이 과감한 무릎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아나운서 시절 회사 망년회를 할 경우 무대 위를 기어 올라가 무릎을 꿇고 춤을 췄다"며 "그 맘 때쯤에는 무릎이 항상 시커먼 상태였고 멍들어있었다. 여전히 무릎이 좋지 않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임성민은 무릎을 꿇은 채 테이블 위를 기어 다니고 김국진에게 뇌쇄적인 섹시댄스를 선보이는 등 아나운서 시절 회식에서 췄던 춤을 재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