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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채널 19)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의 배우 김예원이 '밀당 고수'에 등극했다.
또 채리는 결혼 자금을 사업에 투자했다가 몽땅 날려버린 태남과 한바탕 말다툼을 벌인 뒤 "결혼은 곧 돈이다. 돈이 없으면 결혼도 못하는 것"이라며 태남에게 받은 프러포즈 반지를 빼기도 했다.
'프로포즈 대작전'은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게 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유승호와 박은빈이 주연을 맡았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