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진선은 4월 12일(목)부터 4월 22일(일)까지 '크로스오버, 3+1' 전을 연다.
가보르 카스자(헝가리), 폴 슈네겐뷔르거(오스트리아), 카테리나 벨키나(러시아), 홍승희(한국) 등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업으로 꾸준히 성장이 기대되는 4명의 현대 사진작가 작품을 선보이고 조망한다.
4개국의 작가들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로 자신들이 경험하고 느끼는 고유한 세계를 사진으로 독특하게 풀어내고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네 명의 작가들의 다양한 스타일이 뒤섞여 만나 동시대 현대사진의 새로운 관계성과 잠재력을 모색한다. (02)723-3340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