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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윌엔터테인먼트의 김동업 이사는 "이지아는 배우로서의 열정, 무궁무진한 매력뿐만 아니라 엔터테이너로써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더욱 빛나는 배우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영어 및 일어에 능통한 이지아가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며 "지난날 보다 앞으로가 더욱 빛날 그녀의 행보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지아는 "윌엔터테인먼트의 느낌이 워낙 좋아 앞으로의 활동에 설렘과 기대감이 높은 것도 사실이며 어렵게 소속사를 정한 만큼 빠른 시간안에 차기작을 결정하여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윌엔터테인먼트는 소리바다의 자회사로 의욕적으로 연예매니지먼트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