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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의 누드집이 10년 만에 다시 한 번 화제로 떠올랐다.
앤디가 다른 작업으로 빠진 채 다섯 멤버만 등장했던 누드집이 대형 스크린에 나타나자 스튜디오가 술렁이기도 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원조 '짐승 아이돌'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점점 강도가 세 진다"는 MC의 말에 이어 솔로 누드가 등장할 때마다 방청객들의 감탄이 이어지기도 했다.
군복무와 개인활동으로 사실상 해체됐던 신화는 최근 '신화컴퍼니'라는 회사를 차리고 활동을 재개했다. 곧 10집 앨범과 함께 오는 24~25일 데뷔 14주년을 기념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