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와 일본 걸 그룹 모닝구 무스메 전 멤버 후지모토 미키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이유와 후지모토 미키는 서로 주고받은 선물을 손에 든 채로 포즈를 취했다. 아이유는 보는 사람까지도 행복해지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후지모토 미키는 한창 활동 당시보다는 다소 살이 오른 듯 한 모습이지만 일본 최고의 걸 그룹 출신다운 여전히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후지모토 미키는 또한 "아이유가 일본어도 상당히 잘해서 깜짝 놀랐다. 정말 귀여웠다"며 아이유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1일 일본 싱글앨범 '굿 데이(Good Day)' 발매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