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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오구리 굥과 야마다 유가 14일 결혼한다.
스포니치 등 현지 언론은 "오구리 굥과 야마다 유는 당초 야마다의 생일인 지난해 7월 5일에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해 결혼을 보류했다. 이번엔 지진 재해 1주년을 맞이하게돼 교제를 시작한 기념일인 14일 혼인신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오구리 굥과 야마다 유는 도쿄의 한 멘션에서 동거를 시작했으며, 오구리 굥은 현재 영화 촬영을 위해 중국에 체류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2-03-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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