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男발바닥에 올라타…민망 자세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3-13 10:54 | 최종수정 2012-03-13 11:02



카라 멤버 한승연이 한 남자의 발에 올라탄 민망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고도 믿기지 않는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광고 촬영 중인 한승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승연이 한 초코바 CF를 촬영하던 당시의 모습으로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축구선수 역을 맡은 남자가 바닥에 누워 발바닥으로는 한승연의 엉덩이를 지탱하고 손으로는 발을 잡고 있는 민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 분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한승연양 정말 민망했을 것 같아요" "민망한데 웃음이 나네요" "촬영을 저렇게 했다니 놀랍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이 속한 그룹 카라는 3월부터 일본 6번째 싱글 '스피드업/걸즈파워'로 일본 활동에 돌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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