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차라리 이파니랑 살고 싶다" 충격고백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3-13 10:01 | 최종수정 2012-03-13 10:02



그룹 R.ef 출신 성대현이 방송인 이파니에게 충격 고백을 했다.

최근 진행된 SBS Plus 이혼위기 극복솔루션 '미워도 다시 한 번' 녹화에서는 '스파링' 촬영이 진행됐다.

일산의 한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는 '미워도 다시 한 번' 4기 부부들의 이혼극복을 위해 MC 이봉원, 박미선 부부와 함께 성대현, 이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스파링' 일일 코치로 나섰다.

이날 본격적인 '스파링'이 진행되고 난 후 대화 협상 전문가를 초빙해 '칭찬을 먼저 해주기', '미래형으로 대화하기'로 부부들의 관계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행했다.

특히 성대현과 이파니는 부부들의 관계 개선 솔루션을 응용해 부부간 대화를 재현했다.

이 과정에서 성대현은 "차라리 너랑 살고 싶다. 넌 정말 내 부인이지만 진짜 얼굴이 예쁘다. 몸매도 예술이다. 모난 곳이 없다"며 이파니를 거듭 칭찬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16일 밤 12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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