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임시완, 첫 광고모델 발탁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3-13 08:47 | 최종수정 2012-03-13 08:48


임시완. 사진제공=스타제국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조선 최고의 수재인 '허염'의 아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받았던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임시완은 KT&G 자회사 KGC라이프앤진이 출시하는 수험생 전용 건강기능식품 '위버젠 & 제렉스'의 모델이 됐다.

12일 신사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임시완은 멋진 스쿨룩과 함께 풋풋한 캐주얼에서 댄디한 정장룩까지 무난히 소화하며 그만의 매력을 무한히 발산,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위버젠 & 제렉스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의 스마트한 이미지에 착안하여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청소년 특히 수험생들이 '위버젠 & 제렉스'로 지친 수험 생활을 성공적으로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임시완은 KBS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를 비롯, 오는 4월 '하이킥! ?은 다리의 역습'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 킹카 고등학생 '임시완'역으로 캐스팅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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