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축학 개론'의 언론시사회가 13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영화 '건축학개론'은 승민(엄태웅)과 서연(한가인)이 15년만에 건축가와 건축주로 다시 만나 집을 완성해가는 동안 첫사랑의 추억을 되새기며 새로운 감정을 ?向 간다는 내용의 영화다. 스무살 시절의 승민과 서연의 역할은 청룡상 남우신인상에 빛나는 이제훈과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맡았다.
한가인이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뒤태를 과감히 노출한 드레스 패션이 시선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