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대본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 가운데 코코넛을 먹는 장면에서 촬영진 중 한 여성이 '코코넛 사먹자'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대본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리얼 버라이어티를 내세운 '우결'에 대본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이런 것도 다 대본이었구나'하며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차피 '우결'도 방송 프로그램이니 대본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저렇게 사소한 것도 작가가 알려줄 줄은 몰랐다" "정말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