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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국내에서는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히어로물'들이 대거 등장하며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의 전유물로 인식됐던 '슈퍼 히어로'를 소재로 다룬 작품들이 영화는 물론 드라마로도 제작돼 안방극장을 점령할 태세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5월에는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각시탈'이 준비돼 있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한 '각시탈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일제에 맞서 싸우며 조선인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었던 조선판 '슈퍼 히어로' 강토(주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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