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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무보정 직찍 '마네킹 각선미' 굴욕無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3-12 14:56



소녀시대 수영이 무보정 사진에도 우월한 각선미로 마네킹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영 직찍에도 우월한 기럭지'라는 제목으로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수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포토샵으로 몸매 보정이나 톤 보정을 거치지 않은 '직찍' 사진이다. 수영은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며 늘씬한 각선미와 우월한 몸매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다리가 젓가락이에요, 부러질 것 같아요" "다리 길이랑 각선미는 정말 독보적이네요" "보정 따윈 필요 없는 기럭지"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7일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주요 지하철역 등 해외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곳에서 전광판을 통해 강남구를 홍보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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