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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극 '샐러리맨 초한지' 제작진이 드라마 결말에 대한 함구령을 내렸다.
그리고 방송 2회만을 남겨둔 현재 홈페이지를 포함한 각종 커뮤니티상에는 드라마의 결말에 대한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결말에 대한 함구령을 내리게 된 것.
한편 주인공 이범수는 이번 작품으로 '외과의사 봉달희' '온에어' '자이언트'에 이어 드라마 출연작 4연속 홈런을 쳤고, 여치 역의 정려원은 '정려원의 재발견'이라는 평가와 함께 큰 인기를 모았다. 그리고 항우 역의 정겨운은 SBS 출연작 흥행불패, 홍수현은 '공주의 남자'이후 연속 흥행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는 오는 19일부터는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소녀시대 유리 등이 출연하는 '패션왕'이 방송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