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효연 옆에 섰다가 '두 배 허벅지' 굴욕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3-12 11:02



미쓰에이 수지가 소녀시대 효연 옆에 섰다가 '튼실한 반전하체'로 굴욕을 당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봄맞이 효도 온천 여행'을 떠난 G8(써니, 수지, 엠버, 고우리, 보라, 효연, 예원, 강지영)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G8 멤버들 중 수지 보라 엠버 효연은 할머니들과 함께 온천 사우나를 즐기기 위해 사우나 실로 입장했다.

이때 효연과 나란히 들어가던 수지의 튼실한 하체가 눈길을 끌었다. 효연과 함께 다정히 사우나실에 걸어가던 수지는 효연과 확연히 차이나는 통통한 허벅지로 때아닌 굴욕을 맞봤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수지가 뚱뚱한 게 아닌데 효연이 엄청 말랐나봐요" "허벅지가 딱 두배 차이 나네요" "얼마전엔 아이유한테 덩치 굴욕도 당하더니, 요즘 수지 수난시대네요" "효연이 마른건가요, 수지가 살찐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청춘불패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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