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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부상을 입었던 소녀시대의 태연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이어 "발톱 다친 거 때문에 걱정 많이 하셨죠? 사실 완쾌 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많이 좋아지고 있으니까요, 걱정은 노노노"라고 했다.
또 "항상 이 쪼매난 저에게 사랑주셔서 너무너무 매년 감사하고, 감동하고,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라며 "서로 좀 더 자주 대화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 곧 만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