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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다양한 의상과 컨셉트를 요정처럼 훌륭하게 소화해 낸 한지민에 대해서도 칭찬이 이어졌다. 특히 봄냄새 물씬 나는 의상을 입고 워킹을 할 때는 "그 화사함에 주변이 다 밝아졌다"는 찬사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은 낮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장시간에 걸쳐 진행됐지만 배우들의 호흡 덕분에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옥탑방 왕세자'는 '미스터Q'와 '요조숙녀', '명랑소녀 성공기'의 이희명 작가와 '내사랑 못난이''우리집에 왜 왔니'의 신윤섭 PD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며,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는 구성으로 눈길을 끌 전망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