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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결혼하는 차다혜 아나운서(29)의 예비신랑이 터프가이 카레이서로 밝혀졌다.
이 매채는 또 "이따금 예비신랑을 응원하기 위해 자동차 경주장을 찾은 차다혜 아나운서는 조용한 내조로 주위 사람들의 눈길에서 벗어나 있어 박 선수의 피앙세였다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최근엔 박상무-차다혜 커플이 박 선수가 운영하는 강릉-독도 노선 선박을 이용해 '우리땅' 독도에 다녀올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념 신혼여행'으로 네티즌들의 큰 박수를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박 선수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젠 아름답고 차분한 예비신부 덕분에 프로 카레이서이자 사업가로써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올시즌엔 결혼과 카레이싱 종합챔프 두마리 토끼를 잡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