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국 데일리 스타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의 측근은 "레이디 가가가 테일러 키니와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측근은 "레이디 가가는 테일러 키니를 자신과 결혼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로 보고 있으며, 빠른 시일 안에 그를 닮은 아이를 갖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레이디 가가는 이미 아이 이름까지 지어놨지만, 극비에 부친 상태다. 레이디 가가는 테일러 키니를 닮은 아이가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울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