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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촬영 중인 가수 보아와 정재형의 모습이 포착됐다.
깔끔하게 머리를 묶은 보아는 데뷔 초 모습을 연상케 하는 앳된 외모로 시선을 모은다. 또한 유재석과 함께 해맑게 웃으며 누군가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재형은 패셔니스타답게 독특한 모자, 반바지에 레깅스를 착용한 개성있는 패션으로 남다른 자태를 드러냈다. 그는 팔을 허리춤에 가져다 대며 새침한 포즈를 취해 '음악요정'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보아와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25일과 4월 1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