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롱다리 민폐녀' 등극…한혜진의 굴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03-08 13:55 | 최종수정 2012-03-08 14:07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반전 하체'로 민폐녀 대열에 합류했다.

케이블방송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4'(이하 프런코)의 MC 겸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이소라의 '롱다리'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런웨이 심사장면을 포착한 이 사진에는 MC 이소라와 김석원 디자이너 전미경 편집장, 그리고 6화 게스트 심사위원인 배우 한혜진이 나란히 앉아 있다. 앉은키가 다들 비슷한 가운데, 이소라가 눈에 확연히 띌 만큼 월등히 긴 다리 길이를 뽐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시즌4에서 런웨이 무대 높이에 맞춰 높은 의자를 사용하는 바람에 이소라의 '롱다리'가 더욱 부각됐다.

네티즌들은 특히 "이 날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초대된 한혜진에게 '괜한 굴욕샷'이 됐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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