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은 지난 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딸에게 포옥 빠진 부모님은 딸바보라죠? 전 요즘 개바보입니다.(욕이 아니에요!) 우리 레오의 특기는 굿모닝 굿나잇 키스. 천 번의 입맞춤을 두 눈 꼭 감고. 아침에 알람이 따로 필요 없어요. 오래오 알람이 뽀뽀로 깨워주니까요"라고 밝혔다.
이어 침대에서 애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민낯의 최송현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민낯인데 피부가 정말 깨끗하다', '강아지와의 친근한 모습이 보기 좋다', '더 왕성한 활동 기대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