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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3호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애정촌을 사로잡았다.
여자 3호는 남자 6호와 데이트에 앞서 어깨와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다소 노출이 있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단장을 했다. 그녀의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은 "무척 예쁘다"며 응원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자 3호는 "태어나서 이렇게 적극적이었던 적이 없다"며 짝을 찾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남자 6호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하다. 이성으로서 호감이 없다는 것은 아닌데, 크게 와 닿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