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테일러 카니와 결혼 선언? 아이 이름도 지어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3-08 15:03 | 최종수정 2012-03-08 15:04


레이디 가가. 스포츠조선DB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결혼설이 등장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 등은 7일(현지시각) 레이디 가가 측근의 말을 인용해 "레이디 가가가 남자친구인 테일러 카니와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릴 생각이다"고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테일러 카니만이 자신과 결혼할 수 있는 남자로 보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그를 닮은 아이를 갖길 원하고 있다. 이미 아이의 이름까지 지어놓은 상태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해 7월 '유 앤 아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테일러 카니를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