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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MBC 기상캐스터가 '기상캐스터 기사' 비판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앞서 박 캐스터는 한 네티즌으로부터 "박신영 캐스터도 몸매가 드러나는 옷 입은 적 있지 않나"며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듣는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할 것 같다. 자신부터 잘 하길 바란다"고 지적받았다.
이에 박 캐스터는 "나도 그런 적 있다. 9년을 방송했는데 없었겠나. 코디가 옷을 갖고 오다보니 그야말로 어쩌다 생기는 일이다"라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을 우려해 곧 삭제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