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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의 일본 훗카이도 촬영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근석은 "서인하와는 또 다른 서준을 연기하는 작업이 굉장히 흥분된다. 멋진 설경이 펼쳐진 홋카이도에서 촬영이 너무나도 즐겁고 이 아름다운 영상과 스토리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생각에 너무 설렌다. 추위를 잊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설렘을 전했다.
'사랑비'의 제작사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70년대 '서인하'와 2012년 '서준'은 상반된 매력이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서인하'와 '서준'을 동시에 연기하는 장근석이 두 캐릭터가 전혀 다른 인물로 느껴질 만큼 잘 표현하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