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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 조여정, 옥주현 품에 쏙~ '꼬꼬마' 인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3-07 11:00 | 최종수정 2012-03-07 11:01


<사진=조여정 트위터>


배우 조여정이 절친 옥주현의 뮤지컬 공연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뮤지컬 '엘리자벳' 브라보!!!!!!! 엘리자벳 그녀의 삶과 배우가 하나가 되었다.. 옥주현, 브라보 브라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공연의상을 입고 있는 옥주현과 당당하게 민낯을 드러낸 조여정이 서로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0cm의 키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옥주현의 머리 장식 때문에 한층 더 키 차이가 나는 모습. 특히 아담한 체구의 조여정은 마치 꼬마처럼 옥주현의 품에 폭 안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여정 얼굴 진짜 작다", "완전 꼬꼬마 같아요", "옥주현 키도 큰데 조여정 옆에 있으니까 더 커보여", "피부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최근 크랭크업 한 영화 '후궁:제왕의 첩'에서 파격노출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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