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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공연의상을 입고 있는 옥주현과 당당하게 민낯을 드러낸 조여정이 서로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0cm의 키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옥주현의 머리 장식 때문에 한층 더 키 차이가 나는 모습. 특히 아담한 체구의 조여정은 마치 꼬마처럼 옥주현의 품에 폭 안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여정 얼굴 진짜 작다", "완전 꼬꼬마 같아요", "옥주현 키도 큰데 조여정 옆에 있으니까 더 커보여", "피부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최근 크랭크업 한 영화 '후궁:제왕의 첩'에서 파격노출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