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조은숙, 몸짱으로 변신 '명품복근' 공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3-07 10:05 | 최종수정 2012-03-07 10:56



배우 조은숙이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무신'을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조은숙은 40대라는 나이를 무색케 하는 놀라운 복근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은숙은 그동안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세 딸의 엄마이자 가정주부로 시간을 보내며 가족을 돌보는데 힘써왔다. 그러나 점차 아이들을 키우면서 정신없이 시간이 흐르고 몸매관리에 소홀해지게 된 것.

하지만 조은숙은 드라마 배역이 정해지는 순간부터 매일 쉬지 않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했다. 그 결과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놀라운 명품복근을 갖게 되며 한층 건강미 넘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게 됐다.

'몸짱'으로 거듭난 조은숙은 "드라마 복귀를 위해 내조하면서 든든한 후원자가 된 남편과 세 딸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완벽한 복귀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조은숙은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간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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