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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cm' 아이유, 이장우-유이 사이에서 꼬맹이 굴욕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2-03-06 17:41


<사진출처=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가수 아이유가 이장우와 유이 사이에서 키 굴욕을 맛봤다.

6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장우-유이 사이 상꼬마 아이유 키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뮤직뱅크'의 한 장면. MC 이장우와 유이가 아이유를 소개하자 아이유가 화면 밑에서 불쑥 튀어 나와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낸다. 이장우는 마냥 귀여운 듯 자신보다 한참 작은 아이유를 내려다보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특히 방송 말미 MC들의 코멘트 때 바로 뒤에 서있는 보일락 말락 아이유의 얼굴이 큰 재미를 준다. 아이유의 키는 162cm. 184cm의 이장우와 171cm의 유이 뒤에서 얼굴만 겨우 내비치고 있는 상황.

활짝 웃고 있는 아이유는 장신 MC 비해 작은 키를 가지고 있어 상꼬마로 보일만 했다.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아이유는 자신의 굴욕까지도 웃음으로 승화 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키가 이렇게 작다니" "왜 이렇게 귀엽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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