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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극 '부탁해요 캡틴'의 '절친' 부기장-관제사 콤비 구혜선과 이천희가 뽀송이와 테마파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제작진은 "다진과 동수가 행복한 듯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 같지만 다진은 실연의 충격으로, 동수는 짝사랑의 아픔으로 둘 다 마음의 상처가 곪아있는 상태다. 주인공들이 상처를 극복하고 행복해질 수 있을 지 계속 지켜봐달라" 고 전했다.
테마파크 데이트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셋이 정말 행복해 보여요! 이대로 다진과 동수가 커플이 되도 좋을 듯" "뽀송이 신났네, 깡총깡총 뛰는 귀여운 모습이 상상되네요~" "혜선씨, 윤성 기장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웃는 게 웃는 게 아닐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