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떡볶이 사업 얼마나 잘되길래 '김원희도 단골'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2-03-06 10:51



배우 이상인이 떡볶이 체인 사업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이상인은 5일 '나는 액션스타다' 특집으로 마련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배우 김보성, 정석원, 무술감독 정두홍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김보성이 "떡볶이 사업을 하다 망했다"는 얘기를 꺼내면서 연예인들의 사업이 화제로 떠올랐다.

이에 이상인이 "사실 저도 떡볶이 사업을 하고 있다"고 깜짝 발언을 하며 "이 자리에 계신 분 중에 저희 단골이 있다"고 말했고 MC 김원희가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김원희는 "늘 시켜먹던 곳이 있는데 이상인 씨가 운영하는 곳이었냐"며 놀라워했다.

이상인은 떡볶이 사업에 실패한 김보성에게 "분점 하나 차려 드리려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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