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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이 신보 '피츠제럴드식 사랑이야기'를 LP로 제작한다.
LP제작은 CD제작에 비해 단가가 5배나 비싸고 기간도 8~9주가 소요되는 등 작업에 만만치 않은 공력이 든다. 더욱이 국내에는 LP제작 공장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 제작에 어려움이 더해진 상황.
LP는 7일부터 주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구매 할 수 있으며 2달 후인 5월 15일 전달될 예정이다. 2AM은 12일 새 앨범 '피츠제럴드식 사랑이야기'로 컴백, 네이버 음원 예약 구매자 중 60명을 선정해 '언플러그드 팬미팅'에 초대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