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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서지석과 함께 찍은 알콩달콩한 설정샷을 공개했다.
특히 자신의 무릎에 얼굴을 기대고 누워있는 서지석의 볼을 해맑은 표정으로 누르고 있는 박하선과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시기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지선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두분 너무 잘 어울려요" "극 중에서도 커플로 나오시더니 많이 친하신가봐요" "박선생님 불쌍해서 어떡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2-03-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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