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어디갔어?" 자두 최근 '확 달라진' 청순미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3-05 10:54


<사진=자두 페이스북, 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그룹 더 자두의 자두(본명 김덕은)와 강두(본명 송용식)의 근황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KBS 2TV '개그콘서트-위대한유산'에는 더 자두 출신의 강두가 출연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강두는 변함없는 출중한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그동안 계속 연기 공부를 했고 3월에 크랭크인 하는 영화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강두는 함께 혼성그룹으로 활동했던 자두의 근황을 묻자 "자두 어디갔어. 나도 안 본지 4년이 넘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끝난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강두와 자두의 이름이 오르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현재 자두는 음반을 준비하며 컴백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의 페이스북에는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자두는 청순미 넘치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한층 성숙해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스타일과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과거 모습을 연상하기 힘들 정도로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자두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다시 뭉쳤으면 좋겠다", "강두 원래 저렇게 잘 생겼었나?", "오랜만에 보니까 완전 반갑다", "자두 진짜 대박 예뻐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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