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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트로트가수 배일호가 화가로 변신했다.
이번 개인전을 위해 배일호는 기존 작가들 못지 않은 수작들을 전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가인 아내 손귀예 씨의 권유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배일호는 "아직 부족하지만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며 "이번 개인전과 자선 공연 모금 활동의 수익금은 전액 대한가수협회에서 진행중인 '원로가수를 위한 효(孝) 기금'으로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3-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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