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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윤상현이 일본 열도에 '오스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가든'의 NHK 방영에 따른 드라마 파급 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 돼, 일본에서 가수로 꾸준히 활동해온 윤상현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윤상현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 '지고는 못살아' 등으로 이미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15일 일본 싱글 4집 '카나시미니사요나라'를 발매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25일 오사카, 3월 2일 나고야에서 첫 일본 투어 '블랙 마운틴(BLACK MOUNTAIN)'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3월 10일 도쿄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