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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의 만남으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새 월화극 '사랑비'의 티저가 공개됐다.
더불어 갑작스레 내리는 빗소리와 함께 "사랑과 비가 닮은 것 같아요"라는 윤희의 내레이션은 아련한 감성을 자극한다.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사랑비' 티저는 극 중 70년대 인하와 윤희의 가슴 두근거리는 첫 사랑의 설렘을 담았다. 티저를 통해 공개된 아련한 영상과 음악, 스토리는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더욱 아름답게 그려질 예정이다.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사랑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