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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멤버 투입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이 상승세를 맛봤다.
기존 이수근 김종민 엄태웅에다 은지원 이승기가 하차하고 김승우 성시경 주원 차태현이 새롭게 투입된 '1박2일'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
전체 시청률에서도 '해피선데이'는 19.8%로, 15.8%를 기록한 '일요일이 좋다'에 앞섰다.
반면 동시간대 경쟁을 펼치고 있는 SBS '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는 지난 주(17.1%)보다 0.9%포인트 하락한 16.2%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