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강지영, 언니들 내려보는 '자이언트베이비 위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3-04 10:26 | 최종수정 2012-03-04 10:39



카라 막내 강지영이 언니들을 압도하는 우월한 키로 '자이언트 베이비' 위엄을 과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습실에서 강지영 키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강지영, 한승연, 박규리가 연습실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처음 사진에는 강지영이 허리를 숙이고 있어 언니들과의 키 차이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강지영이 허리를 곧게 펴는 순간 언니들을 압도하는 우월한 키로 내려다보고 있어 막내 강지영과 언니들의 키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더욱이 킬힐이 아닌 운동화를 신고 있는 상태라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주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진정 자이언트 베이비네요" "언니들을 훨씬 압도하는 키네요" "막내인데 키가 가장 크다니 놀라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이번 달부터 일본 6번째 싱글인 '스피드 업& 걸스파워'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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